지난 4월부터 매주 일요일에 출발하는
해남 땅끝 일일관광이 소홀한 운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속철도와 연계한 땅끝 일일 관광투어를
개발했으나 주말 오후 인터넷 접수 등이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 참가자가 백여명에
그치고있다며 상시 접수에 불편이 없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땅끝 일일관광 버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목포역을 출발해
해남 녹우당과 땅끝 등을 돌아서
오후 6시 10분에 목포에 도착하고
참가자에게는 만원을 받고 점심식사와
입장료 등을 모두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