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쇠고기값이 크게 떨어졌지만
식당에서는 종전 가격을 받고있어 당국의
가격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산지 소값이 지난해말에 비해 30%가량
떨어지고 식육점등에서도 최근 쇠고기값
인하 조치가 이뤄졌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종전 가격을 그대로 받아 차액만큼 폭리를
취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당국이 적극적인 가격지도로
식당의 가격인하를 유도하는등의
강력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