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소안 항일문화축제가 오늘
주민과 출향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소안기념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항일의 땅,해방의 섬,소안!"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는 길놀이 등 개막식 행사와 함께
학생 백일장과 체육대회가 이어져 항일정신을 기리고 주민화합을 다졌습니다.
완도군 소안면은 지난 1923년 사립소학교를
중심으로 항일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졌던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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