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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남문인협회 심포지움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6-06 21:33:17 수정 2004-06-06 21:33:17 조회수 1

남도문학의 근원을 찾는 심포지움이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문인협회 주관으로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 고죽관에서 열린 제22회 전남문인협회
심포지움에서는 영암출신으로 조선 선조때
삼당시인으로 불렸던 고죽 최경창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심포지움을 마친 전남지역 문인들은
영암군의 안내로 영암지역 주요 문화관광지를 순회하며 영암의 문학과 문화의 향기를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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