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오늘 대학 기숙사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장흥군 유치면
19살 박 모씨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친구 서 모씨가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 4일 영암 대불대 기숙사 서씨의 방에
불을 질러 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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