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가 관할하는 해남과 진도
완도지역 화재 피해가 크게 늘었습니다.
해남소방서가 지난 5월까지 집계한
화재피해는 72건에 6억천여만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건수는 16%가 늘었으나 재산피해는
50%가 넘는 2억천여만원이 증가했습니다.
장소별 원인별 화재 건수는
주택이 23건, 전기가 21건으로 각각
가장 많았고 방화도 7건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