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보림사 삼거리에서 화순군 이양간
17점5킬로미터의 지방도를 4차선으로 늘리는
공사가 올해 착공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기본계획용역을 마치고 설계와
시공을 함께하는 턴키방식으로 발주하기로하고
다음달에 조달청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장흥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했던 이 도로가
확장되면 장흥-광주간 농수산물의 수송과
관광객 접근 여건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