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된 재판결과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법 목포지원에도 이같은 사건으로 3건이 재판에 계류중입니다.
법원에 따르면
영암군 군서면 22살 최 모씨와 무안군 교촌리 21살 남 모씨, 목포시 산정동 21살 박 모씨 등
세명이 병역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계류중이고
1심 선고공판은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결정되는 오는 7월 초순이후에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 5일 병역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안군 무안읍 24살 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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