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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논리 본격개발

입력 2004-06-09 08:58:04 수정 2004-06-09 08:58:04 조회수 3

◀ANC▶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이미 광양만권의 경제는 통합됐습니다.

더 나아가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광양만권의 도시 통합을 위한
이론적 근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은
권역내 경제가 통합됐음을 의미합니다.

자율적이고 통합적인 지역개발 체제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재편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적 역량의 결집은 요원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검토중인 지정시는
광양만권 통합의 모델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들을 중심으로
지역내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본격적인 움직임의 계기가 아쉬웠습니다.

순천.광양, 여수 상공회의소는
이같은 통합의 타당성을
좀더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앞으로 1년동안 추진될 이번 용역은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도
각각 소요 예산을 분담했습니다.

통합은 필요하고 가능한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주민들의 태도와 의견은 어떠한지가
이론적 바탕위에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INT▶
최근, 대통령 직속의
광양만권 발전 특별소위원회 구성이
조심스럽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도
국가계획 확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런 움직임을 뒷받침할
도시통합의 논리개발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IN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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