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두 남매가 실종된지 50여일이 지났지만
행방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무안 청계에서 자살한 채 발견된
목포시 상동 39살 배모씨의 17살난 아들과
14살된 딸등 두 남매의 행방이
지난 4월18일이후 확인되지않고있습니다
.
무안경찰은 가정을 비관해온 배씨가 두남매를 먼저 살해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과 함께 탐문수사를 벌이고있으나 아무런 단서를 찾지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