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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해 현장 복구 서둘러야

입력 2004-06-10 07:38:12 수정 2004-06-10 07:38:12 조회수 0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수해현장이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 피해를 입은
공공 시설 천7백80여개 가운데 천3백90여 곳은
복구완료됐지만
390여 곳은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 17군데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해위험 지구 정비 사업도 공사진척도가
계속 사업은 50%, 신규 사업은 15%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밖에 소하천 정비 사업과 수해 상습지 개선 사업 등도 65%와 50%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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