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가 발주한 저수지 공사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97년 착공해 내년말 완공예정인
진도 지산면 수장제 공사의 진입로 다지기가
기준에 못미치는 등 부실의혹과 함께
농업기반공사 직원 가족의 장비가 공사에
투입돼 특혜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농업기반공사측은 부실공사나 특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진입로 다지기는
시공업체가 포장전 추가로 기준에 맞게 할
예정이며,직원 가족의 장비가 투입됐는지는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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