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흑산면 외방파제에 정박중이던
진도 조도선적 6.5톤급 어선 청해호 선장실에서 선장 진도군 조도면 35살 장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다른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선원 부산시
본량동 31살 문 모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숨진 장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