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천 5백만원 상당의 인터넷
아이템 사기행각을 벌인 목포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탁 모군등 3명을 상습사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탁 군등은 인터넷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통용되는 아이템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뒤 지난해 9월부터
피해자 김 모군등 88명으로부터
천 5백여만원을 입금받아 이를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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