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사업 심사에서
9개 업체가 1차로 선정됐습니다.

대학교수와 시의원, 공무원등 6명의
심사위원은 오늘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벌여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사업에 7개, 벤처기업 판로지원 보조사업에
2개업체등 모두 9개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두 1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지원업체가 적어 9개 업체를
1차로 선정했다며 선정된 업체도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합격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원 대상업체로 결정되면
기술개발과 보유기술 지원사업에는 4억원,
벤처기업 판로보조사업에는 6천만원이
지원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