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도 토요민속여행 공연에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납니다.
진도군은 지난 97년 이후 지금까지 11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토요민속공연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부터는
씻김굿 등 일반 프로그램에 진도아리랑,
남도 들노래 따라 부르기,강강술래
같이하기 등 관객이 참여하는 열린마당 행사를 늘려 재미를 더하기로 했습니다.
또,진토 토요민속 공연을
MBC 남도기행 등 관광상품과 학술답사의
방문 코스로 연계해 예향의 이미지를
알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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