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컨테이너선박 3척이 동시에 명명식을
갖고 선주사에 인도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 오전 조선소
제1안벽에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천개를
한꺼번에 실을수 있는 최신형 컨테이너 운반선 3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알 달라스'와 '이알 덴버', '이알 사반나'호로 각각 명명된 이들 컨테이너 운반선은
길이 2백94미터, 폭32미터로 최고속력 25노트로 운항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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