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기되고있는 농어촌버스에 대한
보조금 의혹과 관련해 혈세 낭비를 막기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각 시군마다 농어촌버스회사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벽지와 비수익노선에대한
결손금 보전과 유류대 지원등 해마다 수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주고있지만 회사에서 제출한
자료에만 근거해 보조금 규모를 결정하기때문에
과다또는 허위 청구 의혹을 낳고있습니다.
또 벽지노선등에 대한 교통량 조사또한
형식에 그치고있는 실정이어서 혈세낭비를
줄이고 교통당국과의 유착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보조금 조사에 대한 개선대책을
서둘러야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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