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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예사

김윤 기자 입력 2004-06-14 09:15:48 수정 2004-06-14 09:15:48 조회수 0

◀ANC▶

정지선 위반을 단속하면서 위반차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지만
목포시내 일부 도로에서는 신호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신호를 지키는 운전자가 민망할 정돕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닷가를 끼고 시원스럽게 뻗은 갓바위 문화의
거리 도로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다
보행자도 거의 없는 오후지만 차량 운전자들이 비교적 신호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일대 도로는
아침 출근시간이되면 이런 모습과 정반대로
변합니다.

------------------와이퍼 처리---------------

(스탠업)아침 출근시간대인 지금
이곳 갓바위 도로 일대에는 신호등을 준수하는 차량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돕니다.

빨간 신호등이 작동되는 시간은
다른 곳보다 짧은 30여초, 하지만 신호를
지키는 운전자가 오히려 민망할 정돕니다.

◀INT▶정용채*목포시 삼학동*//신호등을 지키는 사람이 민망..뒤에서 빵빵거리고...//

신호위반에 과속을 일삼는 운전자들때문에
이곳으로 등하교를 하는 청소년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집니다.

◀INT▶이시우*제일중*

마음이 바쁜 아침시간마다 갓바위 문화의
도로는 과속과 신호위반의 도로로 바뀌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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