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춘 해남 조선단지
조성사업이 무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집중 투자
대상사업으로 2개 업체를 입주업체로 선정하고
조선단지 조성사업에 나서고 있으나 주민반대로
5개월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이 사업은 화원면 구림리 일대 개펄
40여만평을 매립해 올 초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착공할 예정이였으나 주민들이 협의에
응하지 않는등 반대가 심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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