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해남 조선단지 주민반대로 무산 위기

입력 2004-06-14 21:32:47 수정 2004-06-14 21:32:47 조회수 2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춘 해남 조선단지
조성사업이 무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집중 투자
대상사업으로 2개 업체를 입주업체로 선정하고
조선단지 조성사업에 나서고 있으나 주민반대로
5개월 넘게 지지부진한 상탭니다.

이 사업은 화원면 구림리 일대 개펄
40여만평을 매립해 올 초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착공할 예정이였으나 주민들이 협의에
응하지 않는등 반대가 심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