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내년도 공항과 도로건설
사업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고지원예산 반영액은
올해 확보예산보다 5%이상 늘어난
3조 9천억여원으로,전남서남권에서는
목포 신외항 건설에 63억원,목포-보성간
철도건설에 4백억원,대불자유무역지역 개발에 390억원,영산강 3단계 개발사업에 천
2백억원등의 예산안이 기획 예산처에
넘겨졌습니다.
그러나 정부 예산편성 방식이 부처별 자율성을
강화한 톱 다운 방식으로 바뀌면서 공항건설과
도로건설 부문 예산이 각각 25%와 8%이상 줄어
무안공항 건설과 지역 도로망 구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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