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국면이 장기화되고있는 가운데서도
전남 서남권의 1/4분기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목포세관
통관을 기준으로한 1/4분기증 수출은
3억6천만달러로 지난해같은기간의
2억2백만달러에비해 78점1%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수출이 배가까이
늘어난 데다 해조류와 화확,철강제품등의
품목도 신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같은기간 수입은 8천만달러로
12점8%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