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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연맹 파업, 서남권 교통대란 없을 듯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6-15 21:32:35 수정 2004-06-15 21:32:35 조회수 0

금속노조와 함께 민주노총 산하 택시연맹도
내일(16일)부터 총 파업에 들어가지만
전남 서남권에서 교통대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지역은 32개 택시 사업장에서
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이번 총 파업에
참가할 예정이지만 서남권 택시사업장은
대부분이 한국노총 소속으로 이번 파업에
참가하지 않아 서남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병원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지만 강진의료원의 경우 일부 조합원들만
서울로 상경투쟁에 나섰을뿐 목포의료원등
서남권 의료기관에서는 정상적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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