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부영초등학교 학생들이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돕겠다며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주위에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부영초등학교 2학년 6반 학생들은
지난 3월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해 크게
다친 9살 김 모양을 돕겠다며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김 양에게 전달한데 이어
김 양의 쾌유를 바라는 위문편지를 매주
써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목숨이 위태로웠던 김 양은 최근 의식이
돌아오는등 많이 회복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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