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개항이 늦어질 경우
현재 추진중인 각종 지역개발사업또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국 9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이고있는
기업도시 건설사업의 경우 무안공항 개항이
2년이상 지연되면 기업도시를 무안으로
유치하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것이란 걱정이 나오고있습니다.

또 개항시기에 맞춰 건설중인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남악신도시 활성화,
항공물류단지 조성,관광특구 지정등
현재 추진중인 각종 사업들에 막대한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