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이 펼쳐집니다.

서남부 일선시군은 영산강 환경관리청과
합동으로 오늘 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달동안 지역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2천여곳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군은 특히 장마철과 태풍발생시
폐수와 폐기물등 오염물질이 하천과 바다로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폐기물 장기 보관 사업장과 축산시설, 상습 위반업소는 중점 감시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