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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호 하계 경정훈련팀 유치 실패

입력 2004-06-17 07:36:45 수정 2004-06-17 07:36:45 조회수 0

전국 경정장 동계훈련 적지로 꼽혔던 영산호가 여름철 훈련팀 유치를 못하는등
경정장 조성에 따른 연계성을 갖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겨울 영산호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체육진흥공단 경정선수단과
임원 80여명이 여름 훈련지로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현지 레저타운 건물의
경매진행등 임대조건이 맞지않아 유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영암군은 영산호에
4계절 경정장과 레저시설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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