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구 가옥 3채가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군은 최근 장흥읍 기양리와
예양리 일대의 일본식 건물을 조사해 이가운데 구 남인병원 안집과 구 십자의원, 또
구 조선은행 장흥군지부 건물등 3채에 대해
근대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기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구가옥들은 오는 12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사를 거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 도지정 문화재에 해당하는 예우와
유지보수비를 지원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