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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시리즈 두번째 순서입니다.
기업도시 건설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기대이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되고있으나 넘어야할 산도 높다는게
재계 입장입니다.
기업도시 효과와 풀어야할 숙제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경련이 주장하는 기업도시 건설효과는
기대이상입니다.
5백만평규모로 첨단산업의 기업도시를
개발할 경우의 건설효과입니다.
산업시설 투자가 3년동안 18조원,
배후시설이 10조원, 합쳐서 최소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 이규황(전경련 전무)
"""GDP와 취업자가 연 1-2%씩 성장 ...
전경련은 그러나 국내 여건상 기업도시 건설에
각종 규제들이 큰 걸림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지수용권을 민간시행자에게도
허용하고 기업도시 터를 조성하고 파는 것까지
기업 율에 맡겨달라는 것입니다.
또 경제자유구역수준의 지원도 뒤따라야하고
그러기위해선 특별법 제정을 서둘러야한다는게
재계의 입장입니다.
◀SYN▶ 이윤우(삼성전자 부회장)
.무엇보다 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전경련은 이같은 내용의 건의안을
이달말쯤 정부에 공식 건의할 방침이여서
정,관계의 수용 여부에 따라 기업도시 건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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