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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쓰레기.오폐수 처리 대책 마련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6-19 21:31:36 수정 2004-06-19 21:31:36 조회수 0

섬 전체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홍도가
쓰레기와 오폐수로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신안군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신안군 2년전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했으나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태운 재를 처리하지못해 미관을 해치고 바다오염을 가중시킴에 따라
8천만원을 들여 10월말까지 재활용품과
소각하고 남은 재를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또,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오폐수 통합처리
시설을 오수와 폐수처리시설로 분리
운용하고,바닷물까지 분해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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