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사이 무안지역 교통사고가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경찰서가 조사한 지난 2천년이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천년 740여건에서 지난해 620여건으로
17%인 백20여건가량 감소했고 특히 사망자는
49명에서 26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광목간 도로의 중앙분리대 설치등으로
사고요인이 크게 줄었기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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