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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특위활동중 향응 말썽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6-21 21:31:11 수정 2004-06-21 21:31:11 조회수 1

신안군의회 일부 의원들이 특위활동중 호화판
술자리를 벌여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 환경특위소속 의원들은
지난 14일 환경시설을 점검을 위해
흑산도를 방문해 수협간부와 함께
여성 접대부들까지 합석한 가운데 양주파티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의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 의회는 지난 18일부터
5박 6일간 일본으로 해외연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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