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부녀자들에게 상습적으로 날치기 행각를
벌인 혐의로 36살 전 모씨와 35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전씨 등은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지난 3일
오후 3시반쯤 길가던 42살 최 모씨의 핸드백을
날치기 하는 등 9차례에 걸쳐 4백30만여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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