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가 최근 불거진 지역현안들을
도외시하고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장흥지역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최근 버스요금 부당징수로 촉발된 장흥교통
사태가 반 년가까이 확산되고 핵폐기장
문제또한 주민간 갈등을 초래하고있는데도
장흥군의회는 진상조사조차 하지않는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있습니다.

장흥군의회 안팎에서는 이에대해 군의회가
지역현안을 도외시한 채 몸을 사리는 것은
의회의 존립가치를 스스로 저버린 것이라며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를
촉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