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연근해 어황이 대부분 부진해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해 절반수준인 11억 7천만원의
어획고에 그친 진도 꽃게잡이 어민들의 경우
어황부진으로 보름 일찍 조업을 포기했으며,
멸치와 우럭 등 일반 어종들도 낮은 수온때문에 어장이 형성되지 않아 어민들은 인상된
기름값과 인건비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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