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항에 폭발물이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한때 군경수색작업을 벌이는등
긴장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않았습니다.
군경은 오늘 오전 목포공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중년 여성의 전화를 받고 공항을
통제하고 시설물과 장비등에대해 탐지견까지
동원해 정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폭발물등
특이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영암경찰은 협박전화의 발신지 추적에
나서고있으나 내일 오전쯤돼야 발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목포공항은 오후 3시 서울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을 시작으로 현재 정상 운항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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