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는 오늘저녁
사회단체 인준 보고대회를 갖고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달 1일자로 전라남도로부터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증을 받은 이 단체는 목포를 본부로한
자생민간단체 1호인 여성의 전화에 이어
2번째로 등록됐습니다.
지난해 하당상인과 주민들로 창립된
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는 주변 바다청소와
하당 나무심기,미인가 사회복지시설돕기
운동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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