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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문화관광 답사 잇따라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6-27 21:12:43 수정 2004-06-27 21:12:43 조회수 0

민속의 보고인 진도 지역을 찾는 문화관광
답사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서만
서울 인덕대학교와 경북대 등 대학 관계자들과
논산지역 여행사 등 전국 각지에서 10여개팀이 진도를 방문해 토요민속여행과
세방낙조,남도석성,국립 남도국악원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숙박시설 등이 부족하다는
답사단의 한결같은 지적에 따라 신임 군수를
중심으로 체류형 상품과 기반시설 확충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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