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대전으로 팔려간지 7개월만에
3백킬로미터를 달려 진도의 옛주인 집으로
되돌아 와 화제를 모았던 진도개 백구의
조형물이 세워집니다.
진도군은 백구가 살았던 의신면 돈지마을
광장에 주인과 함께 있는 백구의 조형물을
오는 11월초에 세우기로 하고,회동마을
뽕할머니상을 제작한 조각가 강 관욱씨에게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진도군은 이와함께 진도개 시험연구소에도
실물크기의 진도개 조형물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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