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부당징수등으로 말썽을 빚어온
장흥교통이 최근에도 요금을 신고요금보다
더 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있습니다.

장흥민주연대는 장흥교통이 버스요금을
환원조치했다는 말과는 달리 최근까지
장흥-용곡구간등에서 버스요금을 신고보다
더 받는게 확인됐다며 장흥교통이 지금도
군민들을 기만하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연대는 또 부당요금 징수와 노선변경,
불법 버스거래,보조금 부당청구등 장흥교통을 둘러싼 온갖 비리와 부정이 드러났다며
장흥군당국에 장흥교통의 면허 취소와 함께
부당요금과 보조금 환수,버스공영제 도입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