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 수산당국이 새우 간췌장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충남의 종묘장에서 새우를
구입한 양식장에서 공통적으로 간췌장 바이러스
감염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며,나머지 130여개 양식장에도 피해 여부 조사와 함께
수산 연구사를 중심으로 감염 예방 지도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산당국은 간췌장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흰반점 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나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며 양식장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