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항 폭발물 설치 협박전화에 대한 수사가 장기화 될 전망입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25일 오전 목포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를 건 중년여인의 신원을 찾기 위해 이동통신 회사등에
통화내역 조사를 의뢰했지만 사건발생 나흘이 지나도록 정확한 전화발신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KT에 의뢰한 발신지 추적 결과가 나오면 신원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협박범의 위치가 지금까지 수사결과 목포와
영암지역은 아닌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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