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차 집중투쟁의 날로 선포한 오늘 서남부 지역 사업장에서는 정상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민노총 소속 서남권 사업장에서는
2차 집중 투쟁일인 오늘 현대삼호중공업과
보워터 한라제지등에서 노조 전임자 50여명이 광주에서 열리는 연합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동요없이 정상조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민노총은 서남권 사업장 대부분이 조정기간이 지나고 쟁의행위가 가결된 상태지만, 노사간
협상이 성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파업등 극한 투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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