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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6-30 21:29:58 수정 2004-06-30 21:29:58 조회수 0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의
근로조건이 내일(1일)부터 대폭 개선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에 대한
신분안정 및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해
내일(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선대책에 따르면
영양사와 사서등 8개 직종에 근무하는
일용직의 연봉이 5년에 걸쳐 공무원
초임수준으로 인상되고, 정규직에 준하는
병가와 경조사 휴가가 인정되는등 근로조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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