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불산단의 분양실적이
극히 부진한 실정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불산단의 분양실적은
9개 업체에 7만6천6백평에 달합니다.
그러나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현대 미포조선이 매입한 6만2천평을 제외하면
분양실적은 극히 저조한 실정입니다.
현재 대불산단의 분양면적은 국가산단과
자유무역지역, 외국인단지를 포함해
모두 3백4만제곱미터로 분양율은 47점1%에
머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