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중학교 미술교사가
자신의 전시회에서 나온 수익금 모두를
학교 장학회에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 영흥중학교 곽재경 미술담당 교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열린) 자신의 한국화 작품
전시회에서 나온 판매 수익금 모두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학교 장학재단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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