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견적입찰을 폭넓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달부터 천만원이 넘는 공사와 구매, 용역업에 대해 전자견적 입찰을 실시하고,
전자견적 입찰 대상기관도 군 본청에서
읍면,사업소까지 전면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또 내년부터는 전자견적 입찰 수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반건설업은 연간 4번초과
또는 3억원을 초과해 수주할수 없도록 하고,
전문건설업은 연간 6회 초과낙찰 또는 2억원, 전기통신공사는 연간 4회초과 또는 1억원을
초과 수주할수 없도록 해, 업체간의 수주
형평성도 맞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