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홍목포시장은 오늘 민선3기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은 후반기2년
중점시책으로 레저,관광도시와 국제물류도시, 행정 중심도시 기반구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른 목포시정의 방향도 관광활성화와
지역산업 특화발전,신산업지대 배후도시
기능 강화등 7개분야 25건의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등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전반기 2년동안 투자유치와 문화,
관광도시 기반구축,열린시정등 4개분야는
성과가 있었지만
신규투자 유치와 향토중견기업 이전에 따른
대체산업 육성 그리고 신도청시대에 대비한
준비부분등은 미흡했다고 자체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