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강진읍 5일시장 장옥이 준공 4년만에
누수 시비에 휘말리고있습니다

5일시장 채소전 상인들은
비가 내린 지난 24일 비를 피하기 위해
10여개의 비치솔을 받치고
지붕아래에는 대형 천막을 설치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강진군 관계자는
비가 새는 것이 아니라
강우량이 많아 홈통에서 넘친 것이라며
오폐물이 쌓였거나 시설이 파손됐는지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