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목포지사는
오는 8월 20일까지를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누전 차단기 작동여부등 전기시설
관리상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벌여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조기에 시설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인 목포북항 일대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병원을
특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